[경남] 우리식당
info
2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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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내 위치에서 | |
---|---|
◼︎ 위치 | 경남 남해군 |
◼︎ 문의 및 안내 | 멸치회, 멸치쌈밥 |
◼︎ 홈페이지 | 미입력 |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7삼동면 |
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교를 건너고 왼쪽으로 난 삼동면사무소 골목으로 들어가면 면사무소 바로 앞에서 우리식당을 만날 수 있다. 남해에 있는 식당 가운데 가장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바깥주인이 수타면 기술자로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사양산업이라 안주인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식당을 개업해 34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의 주재료인 멸치는 죽방렴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직접 공급받는데, 갓 잡은 멸치를 다듬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개발한 육수에 넣고 손질한 우거지를 더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넣어 자박하게 지져내면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친환경 상추와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마늘장아찌 같은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우리식당의 또 다른 별미는 멸치회다. 내장과 살을 분리한 멸치를 반으로 갈라 각종 채소를 넣고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식초로 만든 초장에 무쳐 내는데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맛이다.
원래는 바깥주인이 수타면 기술자로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사양산업이라 안주인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식당을 개업해 34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의 주재료인 멸치는 죽방렴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직접 공급받는데, 갓 잡은 멸치를 다듬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개발한 육수에 넣고 손질한 우거지를 더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넣어 자박하게 지져내면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친환경 상추와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마늘장아찌 같은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우리식당의 또 다른 별미는 멸치회다. 내장과 살을 분리한 멸치를 반으로 갈라 각종 채소를 넣고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식초로 만든 초장에 무쳐 내는데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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