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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황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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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위치에서
◼︎ 위치 경북 경주시
◼︎ 문의 및 안내 황남빵
◼︎ 홈페이지 미입력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83(황오동)
경주 황남동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서 ‘황남빵’ 이라 부르는 이 빵은 지금은 고인이 된 최영화(1917~1995년)옹이 조상대대로 집안에서 팥으로 밥과 떡을 빚어 먹던 것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1939년부터 만들어 왔다.
현재는 최영화옹의 차남인 최상은씨가 선친의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아들과 함께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남빵이 경상북도의 명품으로, 또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경주의 대표적 특산물로 확고히 자리 잡은데에는 최영화옹의 거짓없는 삶과 철저한 장인정신이 빚어낸 한국식의 독창적인 빵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황남빵의 주재료는 국내산 붉은 팥으로 100% 국내산 팥만을 사용하고 있다.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찌거나 삶지 않고 구워내기 때문에 팥의 고유한 향이 진하고 적당한 당도가 물리지 않는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지금도 이 독특한 맛의 전통을 이어가기위해 전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들고 있는 황남빵의 그 명성은 이미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고, 이제 세계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황남빵은 특허등록된 상품으로 상호 및 빵 모양에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사품과 차별되는 국산팥 고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 황남빵의 특징
황남빵은 1939년부터 맛과 전통을 3대째 이어서 경상북도 경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전통 식품이다.
황남빵은 순수한 국산 팥만을 사용한다.
황남빵은 방부제나 화학첨가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황남빵은 전공정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만든다.
황남빵은 체인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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