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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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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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내 위치에서 | |
---|---|
◼︎ 위치 | 전북 정읍시 |
◼︎ 문의 및 안내 | |
◼︎ 홈페이지 | 미입력 |
◼︎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 987-30(내장동) 내장산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에 있는 굴거리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어 있다. 내장산 내장사 앞쪽에 있는 비교적 낮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면 그곳에 굴거리나무의 군락이 있다. 굴거리나무는 대극과(大戟科)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큰 나무가 드물다. 우리나라 및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의미 교양목 *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 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의미로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난대 수종의 북쪽 한계지역 *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20㎝에 이른다. 잎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엽병은 길이 3-4㎝로서 약간 붉은빛을 띠우고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5-6월에 전년 가지의 엽맥에서 나온다. 열매는 타원체로 10, 11월에 검은 하늘색으로 익는다. 굴거리나무는 난대의 특징 수종으로 내장산의 굴거리나무군락은 굴거리나무가 자생하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의미 교양목 *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 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의미로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난대 수종의 북쪽 한계지역 *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20㎝에 이른다. 잎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엽병은 길이 3-4㎝로서 약간 붉은빛을 띠우고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5-6월에 전년 가지의 엽맥에서 나온다. 열매는 타원체로 10, 11월에 검은 하늘색으로 익는다. 굴거리나무는 난대의 특징 수종으로 내장산의 굴거리나무군락은 굴거리나무가 자생하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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